합격자수기

19년도 1차 전자기사 합격수기
은이 / 2019-05-05 00:39:21
  • 저같은 경우에는 19년 1차 전자기사필기를 합격하고 대략 3월 2째주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 약 한달 반이라는 기간과 처음으로 실기를 준비하다보니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매일 꾸준히 복습 및 연습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한 덕분에 여유롭게 시험보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
     

   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  선생님이 수업 떄 가르치시면서 했던 실습내용과 주신 과제(연습문제)들을 다음 수업 때 까지 최소 1번씩, 숫자가 적었을 때는 매일 최소1번 씩 연습했고, 새로운 과제를 배우면 새로운 과제에 익숙해질 때 까지는 이전과제들을 최소 하루에 1개씩,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최소 2~3씩 반복하였습니다. 

    3과제는 직접 회로를 구현하고 오실로스코프와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데 시험 때 배정되는 시간이 4시간 짜리다보니까 부담도 컸습니다만, 마찬가지로 반복이 최고더군요. 매일 회로를 만들다보니까 시간도 약 2시간 30에서 1시간 +-10분만에 회로를 완성하게 되었고 파형측정도 문제가 없으면 1시간30. 문제가 있어도 2시간안에 과제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 그리고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가 회로에 문제가 있을 경우의 대처 같은 것은 평소에 학원에서 문제점을 찾지못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을 때, 선생님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니까 금방 관련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  

     

    시험 난이도는 선생님이 주신 자료들을 전부 시간내에 할 수 있다면 무난하고 쉬웠다고 생각합니다만, 6시간30분짜리 총3과제를 정규 쉬는 시간 없이 연속으로 시험보시기 때문에, 자신이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쉬는시간(화장실이라던가 간식 먹을 시간)이 생깁니다.  그리고 제 2과제같은 경우  작품을 완성한 후에 오류체크를 해서 오류가 조금이라도 뜨면 실격입니다. 시험 볼 때, 난이도 자체는 마찬가지로 쉬운편이였지만 배선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것을 과제를 완성하고서 오류가 뜨는 것을 보고서야 알아채면서 놀라고 당황했습니다만 그때가 시험시간이 50분 남아있었어서 진정하고 다시 잘 만들어 넘어갔습니다. 제 3과제의 경우에도 익숙치 않은 유형의 부품이 나오고 처음에 파형이 나오지 않기도 했지만 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해보니 연습하면서 몇번 경험했던 문제였어서 침착하게 금방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• (success)
    • 관리자 [2019-05-06 17:34:01]
    • 은이님 안녕하세요? 제일탑기술학원입니다. 수업시간에 충실히 한 보람이 있네요.. 혼자서도 열심히 한 결과가 합격으로 연결되었네요.. 축하드립니다.
      앞으로 준비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